신방동 위원회는 효 문화 확산을 매월 정기적으로 홀몸 노인 가구를 방문해 하루 동안 자녀가 돼 안전과 안부를 확인하고 있다.
김대건 위원장은 "외롭고 소외된 홀몸 노인들의 가정을 방문해 안부를 전할 때 노인들의 밝은 표정을 보면서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순익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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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게재 2022-11-18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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