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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예당 전경 |
음악영재아카데미는 초등학생에서 중학생까지 음악에 소질 있는 학생을 미래의 음악도로 양성하기 위해 2005년부터 지금까지 운영하는 대전예당의 대표 교육 프로그램 중 하나다. 2023년 27기인 올해는 19명이 수강, 16명이 수료했다.
아카데미는 초등학교 2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2024학년도 기준)까지를 대상으로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플루트 총 4개 부문을 모집한다. 오디션은 내년 2월 6일에 할 예정이다. 30명 내 인원을 선발, 이론과 실기교육 32주(주 1회)와 마스터 클래스, 렉쳐 클래스, 앙상블 특강, 영재 콘서트 등 미래 예술가들을 위한 품격 있는 교과 과정이 준비돼 있다.
신청 기간은 내년 1월 29일부터 31일, 오후 6시까지다. 대전예술의전당 아카데미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정바름 기자 niya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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