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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언론인클럽 새 회장에 박동일 전 YTN부국장

회장 이취임식 11일 클럽 사무실서

임병안 기자

임병안 기자

  • 승인 2024-01-03 17:14

신문게재 2024-01-04 8면

박동일 회장
박동일 목요언론인클럽 신임 회장
목요언론인클럽 제28대 회장에 박동일 현 목요언론인클럽 사무총장이 선출됐다.

목요언론인클럽은 2023년 12월 7일 이사회를 열고 박동일 현 목요언론인클럽 사무총장을 차기 목요언론인클럽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3일 밝혔다.

박동일 신임 회장은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목요언론인클럽의 제28대 회장으로 뽑아주신 선배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선배님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최선을 다하고 섬기겠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를 통해 감사에 기존 조성남 감사와 이정윤 회원이 새로 감사로 선출됐고 이후 차기 집행부 임원은 추후 인선 될 예정이다.

YTN 부국장으로 은퇴한 신임 박동일 회장은 대전세종충남영상기자 협회장을 역임하고, 한남대 일반대학원 언론학 박사를 수료했다.

신임 박동일 회장은 목요언론인클럽 내에서 심사위원장과 사무총장 등 주요 요직을 두루 거쳤다.

목요언론인클럽은 11일 오전 11시 직전 한성일 회장의 이임식과 신임 회장 취임식을 중구 용두동 목요언론인클럽 사무실에서 개최한다.
임병안 기자 victoryl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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