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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 설 앞두고 성수품 합동단속 실시

나재호 기자

나재호 기자

  • 승인 2024-01-18 11:29
  • 수정 2024-01-18 15:28

신문게재 2024-01-19 13면

서천군 청사
서천군 청사


서천군이 설을 맞아 2월 7일까지 성수품 제조업체와 대형마트 등 유통, 판매업체를 대상으로 합동단속을 실시한다.



합동단속반은 도·시군 특별사법경찰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으로 편성되며 성수품에 대한 원산지표시 위반, 위생관리 위반, 부정 유통행위 등을 집중단속 할 계획이다.

또 원산지 취약지역을 중점 단속하고 영세한 제조·판매업체를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에 대한 현장 홍보, 교육도 병행할 예정이다.

김명원 서천군 안전관리과장은 "설을 맞아 집중점검을 통해 지역 상권을 보호하고 안전하고 풍요로운 명절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천=나재호 기자 nakija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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