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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2동은 '온천도시 아산'의 뿌리, 지역발전 견인할 것""

아산시, 온양2동 열린간담회 개최

남정민 기자

남정민 기자

  • 승인 2024-01-28 08:57
  • 수정 2024-01-28 11:29

신문게재 2024-01-29 12면

지역발전 견인할 것” (1)
아산시는 25일 온양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기관 단체장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온양2동 2024 상반기 열린간담회' 를 가졌다.(사진)

이날 간담회에서 주민들은 신용화동 청년의거리 조성을 비롯해 ▲불법 주정차 차량 단속 철저 및 공영주차장 건립 ▲송악사거리~온양고사거리 구간 중앙분리대 철거 ▲노후 상수도 현대화 등을 건의했다.



시는 지난 온양2동 열린간담회에서 접수된 총 80건(2022년 하반기 42건, 2023년 상반기 14건, 2023년 하반기 24건)의 건의사항 중 ▲어의정 수목 관리 및 반려동물 에티켓 표지판 설치 ▲온양온천역 하부공간 체육시설 및 수목 관리 ▲불법투기 단속용 CCTV 설치 ▲온천동 빈집 철거 요청 등 30건에 대한 처리가 완료됐다고 보고했다. 또, 관련 법이나 예산의 제약 등을 이유로 '처리 불가' 결정된 13건을 제외한 나머지 민원에 대해서는 추진 일정을 조율 중이거나, 중장기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아산=남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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