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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변호사회 가족 동반 경주서 정기총회 성료

임병안 기자

임병안 기자

  • 승인 2024-01-29 17:15

신문게재 2024-01-30 7면

2024년 대전지방변호사회 정기총회(사진)
대전지방변호사회 회원들이 경주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주요 안건을 의결했다. (사진=대전변호사회 제공)
대전지방변호사회(회장 정훈진)가 회원 150여 명과 가족을 포함해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주 힐튼호텔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총회는 1박 2일 세미나 방식의 총회를 코로나19 이후 4년만에 재개한 것으로 변호사회 주요 안건을 다루는 것과 동시에 회원과 가족들 간의 유대를 확인하는 시간이 됐다. 총회 안건으로는 2023년도 회무보고, 2023년도 감사보고와 회계 결산, 2024년도 회계 예산 등을 상정해 원안대로 승인했다. 또 대전변호사회에서 20년 이상 활동한 70세 이상 회원의 월회비 면제 등을 논의했다.

정훈진 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총회 참석을 위해 멀리까지 와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더욱더 사회봉사와 변혁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시민의 신뢰를 받는 대전지방변호사회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임병안 기자 victoryl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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