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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 노은동 창고서 불… 1시간 10여 분만에 진화

정바름 기자

정바름 기자

  • 승인 2024-02-09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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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독자제공
설 명절을 앞두고 대전 유성구 노은동의 창고시설에서 불이 나 1시간 10여 분 만에 진화됐다.

9일 대전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께 유성구 노은동의 식용유 선물 세트 등을 보관 중인 단층 규모 창고 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번 화재로 인해 서구 일부 주민들까지 탄내를 호소하기도 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확인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정바름 기자 niya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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