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산림청 제공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금산군 제원면 동곡리 112-1에서 산불이 나 진화헬기 2대, 장비 6대, 인력 27명을 투입해 진화 완료했다.
진화 인력과 장비를 즉시 투입해 인명피해와 시설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산불은 팔부능선에서 입산자 실화로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산림 당국은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거, 산불조사감식반을 통해 산불조사를 진행해 정확한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정바름 기자 niya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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