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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리오, '지역 유소년 배구 꿈나무' 응원...1000만원 전달

하재원 기자

하재원 기자

  • 승인 2024-03-13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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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향토기업 (주)아라리오(대표이사 김문수)는 12일 유관순체육관에서 개최된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의 홈경기에 앞서, 지역의 배구 꿈나무를 후원하기 위한 발전기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아라리오는 천안을 기반으로 한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배구단과의 협력을 통해, 선수 팬 미팅, 브랜드 데이, 협업 상품 개발, 상호 홍보 지원 등 다양한 파트너십 활동을 진행해 왔으며, 이번 기탁은 2018년도부터 계속돼 온 지역의 유소년 선수 양성을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김문수 대표이사는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 기여하는 것은 향토기업 아라리오의 필수적인 책임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천안 유소년 배구 발전기금을 통해 청소년 배구선수들이 그들의 꿈을 이루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천안=하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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