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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경찰서, 진악지구대 영농철 범죄예방 홍보활동 총력

송오용 기자

송오용 기자

  • 승인 2024-04-08 10:54
  • 수정 2024-04-08 16:05
금산경찰서 진악지구대 경로당 방문 범죄예방 교육
영농철 빈집털이 등 범죄가 증가할 것으로 우려됨에 따라 경찰이 적극적인 범죄예방 홍보활동에 나섰다.

금산경찰서 진악지구대(대장 최은영)는 5일 관내 경로당 등 5개소를 방문해 보이스피싱, 빈집털이 절도 예방 홍보활동을 펼쳤다고 8일 밝혔다.



지구대 순찰 대원들은 이날 경로당 등 방문에서 노인 어르신 50명 대상으로 빈집털이 범죄예방법 설명과 함께 교통사고 예방 교육도 병행했다.

대원들은 교육에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이륜차 안전모 착용과 멈춰 서기, 좌우 살피기, 주의하며 걷기 방어 보행 3원칙 준수가 중요하다고 설명하며 홍보용 야광 지팡이를 전달했다.

또 영농철 산불예방을 위한 영농 부산물 소각행위 금지 행위 등 홍보활동도 전개했다.

박선미 서장은 "주민의 체감안전도를 높이고 평온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다중 운집 장소 방문 교육과 함께 범죄예방을 위한 지역안전순찰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금산=송오용 기자 ccms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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