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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총선 당선 소감] 홍성·예산 국힘 강승규 "더 낮게 더 겸손하게 함께 숙제 풀어갈 것"

한은비 기자

한은비 기자

  • 승인 2024-04-11 15:49
  • 수정 2024-04-11 16:00
국힘 강승규
강승규 (홍성·예산)
오늘의 승리는 홍성·예산 군민 여러분의 승리다. 오늘의 승리를 이끈 것은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고자 하는 열망의 결집이다.

오늘은 민주당의 거짓과 위선을 심판하는 시작의 날로 기억되기를 바란다.



지난 12월 내포에 내려온 이후 비어 있던 바구니에 가득 차 있는 숙제가 어깨를 짓누르고 있다. 더 낮게 더 겸손하게 주민 여러분과 함께 숙제를 풀어갈 것이다.

홍문표 의원님을 비롯해 선대위원장으로 내 선거처럼 열심히 뛰어 주신 지지자 여러분의 희생과 성원이 없었다면 이 자리는 없었다.

무엇보다 홍성·예산, 예산·홍성 주민 여러분, 저를 찍었거나 찍지 않았거나 모두 다 소중한 군민이고 자랑스러운 군민이다.

이제 어제의 경쟁은 뒤로 하고 내일을 향해 힘있게 빠르게 확실하게 지방 부활의 홍성·예산의 시대를 열어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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