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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다문화]가족과 함께 벚꽃나들이

김기태 기자

김기태 기자

  • 승인 2024-04-12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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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정 학생과 청년 및 학부모들은 4월 7일 의열로에서 봄나들이를 즐겼다.

부여군에서는 벚꽃을 즐길 수 있는 곳이 구드래 공원이나 부여두리 벚꽃 터널 그리고 홍산 태봉산도



벚꽃이 아름다워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그리고 의열로에 있는 벚꽃은 일상 속에서 봄을 느끼기 좋은 장소이다.

이들은 부여 시가지 중앙에 위치하고 있고 세계유산 정림사지가 내려다 볼 수 있는 곳이다. 근처에 있는 카페에서 음료를 구입한 후 벚꽃잎이 휘날리는 길을 걸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 청년은 "부여에서 학교 다니면서 계백로에 있는 벚꽃과 여기 벚꽃을 보면서 등·하교해서 좋은 추억이 있었다'라고 말했다.


츠르모토시오리 명예기자(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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