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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경찰서. "작은 물건을 훔쳐도 범죄입니다"

아산경찰서, 무인점포 대상 범죄예방 활동 펼쳐

남정민 기자

남정민 기자

  • 승인 2024-04-13 09:29
  • 수정 2024-04-14 11:35

신문게재 2024-04-15 12면

무인점포 범죄예방_1
아산경찰서(서장 김경열)는 9일부터 아산서 관내 카페, 아이스크림 가게 등 276개에 달하는 무인점포 업주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절도 범죄예방 활동을 펼치고 있다.(사진은 무인점포 절도 예방 홍보 포스터)

아산경찰서 범죄예방진단팀(CPO)은 무인점포 업주를 대상으로는 1차 관리 측면에서 범죄예방 진단을 통해 안심거울 부착, 예방 포스터 부착 등 범죄유발 환경을 개선하고 있다. 또, 청소년 대상으로는 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SPO)과 함께 무인점포 이용 등 절도 범죄예방 교육을 병행해 소액 절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있다.



김경열 서장은 "청소년들이 호기심에 절도를 저지르지 않도록 주기적으로 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SPO)과 범죄예방진단팀(CPO)이 합동으로 점주와 청소년을 상대로 범죄예방과 절도 예방 교육의 기회를 자주 갖겠다" 고 밝혔다. 아산=남정민 기자 dbdb8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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