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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무읍주민자치회, 지역발전 위한 워크숍 '성료'

소룡리 등산로 미끄러짐 위험 예방 위해 등산로 정비 '호응'
강신홍 회장, 연무읍민 안전하고 행복한 삶 위해 '최선'

장병일 기자

장병일 기자

  • 승인 2024-04-15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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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무읍주민자치회(회장 강신홍)가 1박 2일 워크숍 행사를 지역 내에서 갖고 연무읍 발전을 위한 힘찬 도약을 다짐해 눈길을 끌었다.

새롭게 출범한 제3기 연무읍주민자치회는 ‘찾아가는 마을자치, 내 삶에 힘이 되는 연무읍주민자치회’란 슬로건으로 연무읍민들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강신홍 회장을 중심으로 주민자치위원들이 다 함께 발로 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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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과 13일 개최된 행사는 연무읍 소룡리 등산로(비나봉-비나정)의 미끄러짐 위험에 대한 민원문제가 접수됨에 따라 워크숍 장소를 관내로 결정하고, 연무읍민들이 편안하게 등산할 수 있도록 등산로를 정비하고, 내 이웃의 안전을 위해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도록 등산로 곳곳에 갈퀴를 비치해 호응을 얻었다.

강신홍 회장은 “연무읍민의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위하여 내 이웃을 찾아가 함께 우리의 삶을 이롭게 하기 위해 연무읍주민자치회가 언제나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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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관내 좋은마음에서 개최된 워크숍은 강신홍 회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백성현 논산시장 축사 등을 비롯해 도·시의원, 연무읍 사회단체장 등이 자리를 함께하고, 준비된 만찬을 나누며 지역발전을 위한 화합의 시간을 가져 훈훈함을 더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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