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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대전서구협의회와 캐나다 토론토협의회 자매결연협약식

민주평통 국내외 활동 위한 친선교류, 협력사업, 상호 간 친목 도모와 발전 위해 협력, 한반도 통일 디딤돌 약속

한성일 기자

한성일 기자

  • 승인 2024-04-15 16:16
  • 수정 2024-04-15 16:18
민주평통 대전서구협의회, 캐나다 토론토협의회와 MOU 체결 (1)
이창종 민주평통 대전서구협의회장(가운데)이 MOU 각서에 서명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 대전서구협의회(협의회장 이창종)와 캐나다 토론협의회(협의회장 유건인)는 11일 대전 유성구 일원에서 국민과 함께 자유민주주의에 기반한 통일준비를 목표로 민족의 염원인 평화통일 실천과 상호 우호 증진에 기여한다는데 뜻을 같이하며 자매결연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을 통해 두 협의회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의 국내외 활동을 위한 친선교류, 협력사업 개최, 상호 간 친목 도모와 발전을 위해 협력함으로써 한반도 통일의 디딤돌이 될 것을 약속했다.



이창종 협의회장은 "오늘 MOU를 맺은 우리 토론토협의회가 머나먼 거리에 있지만 마음은 늘 함께 하며 정을 나누는 가족이 된 것 같아 기쁘다"며, "자유 민주주의에 기반한 대한민국 평화통일의 염원이 국경을 막론하고 전 세계에 조성될 수 있도록 우리 대전서구협의회 자문위원 모두가 함께 힘을 모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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