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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경찰서, 투자사기 의심 피해 예방 신협직원에 감사장

남정민 기자

남정민 기자

  • 승인 2024-04-16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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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경찰서(서장 김경열)는 투자 사기로 의심되는 상황을 판단해 피해 예방에 기여한 아산북부신협 밀두지점 직원 A모(사진 가운데)씨에게 15일 감사장을 수여했다.

은행원 A씨는 3월 15일, 신협 지점에 방문한 피해자가 고액의 현금(5천만원)을 투자 리딩방에 이체하려고 하자, 사기로 의심돼 신속하게 핸드폰을 확인하고 계좌를 정지시킨 후 경찰서(112)에 신고해 사기피해 예방에 기여했다.



김경열 서장은 감사장을 수여하면서 "앞으로도 금융기관과 긴밀하게 상호 협조해 신종 사기범죄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아산=남정민 기자 dbdb8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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