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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충북지사, 우즈베키스탄 아리포프 총리 면담

첨단산업과 K-바이오 스퀘어 조성으로 세계적인 바이오 클러스터로 거듭나는 충북
K-유학생 유치 협력, 수출 판로 확대, 스마트팜 등 농업기술 교류 등 논의

정성진 기자

정성진 기자

  • 승인 2024-04-17 11:24
우즈벡 총리 면담
김영환 충북지사는 현지시각 16일 우즈베크 총리와 면담했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16일 우즈베키스탄에서 아리포프 총리와 만나 K-유학생 유치와 보건의료 및 농업 분야의 협력 방안을 논의하며 양국 간의 교류를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김 지사는 충북이 바이오와 첨단산업의 중심지로 성장하고 있으며, K-바이오 스퀘어 조성을 통해 세계적인 바이오 클러스터로 발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아리포프 총리에게 ▲K-유학생 유치협력 ▲수출판로 확대 등 경제협력 ▲보건의료 분야 협력 강화 ▲스마트팜 등 농업 기술 교류를 제안했다.

김 지사는 "우즈베키스탄은 더블록랜드로 바다가 없지만 다양한 가능성을 가진 나라"라며 "저출산과 고령화로 성장판이 닫힌 대한민국과 달리 우즈베키스탄은 평균 연령이 29세로 젊고 역동적인 나라"라고 강조했다. 그는 "충북은 외국인 유학생 1만 명 유치를 추진하고 있으며, K-유학생 제도를 통해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우즈베키스탄 정부의 적극적인 협력을 기대하며 양 지역의 기업 진출과 기술 교류가 활발히 이루어지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번 면담은 충북과 우즈베키스탄 간의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 가능성을 확인하고, 양국의 경제와 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러한 협력은 양국의 미래 성장 동력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청주=정성진 기자 qowkddl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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