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 충북

증평군청 4개 부서 직원들 농번기 인력난 해소에 앞장

박용훈 기자

박용훈 기자

  • 승인 2024-04-21 08:02
증평군 일손이음지원사업(미래전략과)
미래전락과 직원들이 20일 한 과수농가를 찾아 적화작업을 도왔다
증평군청 4개 부서 직원들이 20일 휴일도 반납한 채 일손이음 지원사업에 나서 봄철 농번기 인력난 해소에 앞장섰다.

이날 기획예산과, 미래전략과, 축산산림과 등 3개 부서 직원들은 지역 곳곳의 과수농가를 찾아 사과 적화 작업을 도왔다.



여기에 환경위생과 직원들은 파종작업이 필요한 농가를 찾아 모판흙 준비작업에 힘을 보탰다.

한편, 일손이음 지원사업은 일손이 부족한 농가와 중소기업에 참여자를 연결해 일손을 지원하는 것이다.

참여를 원하는 개인·단체 또는 일손이 필요한 농가와 중소기업은 증평자원봉사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 기사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