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캅스 참여자 어르신들은 2월부터 인형극 연습에 매진해 왔다.
황 모 어르신은 "매 공연마다 무척 설렌다”며 “아이들이 재미있게 보고, 웃는 모습을 보면서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노인일자리 ‘어르신인형극 시니어캅스’는 동구 지역에서 어린이집, 유치원을 대상으로 직접 찾아가며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추천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