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협약 참여 기관·단체는 금산군을 포함해 금산돌봄센터, 어울림노인재가센터, 금산시니어클럽, 금산군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충남개인택시 금산군지부, 금산주거복지센터다.
협약식에는 박범인 금산군수를 비롯해 각 기관의 기관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재가 의료급여 시범사업 대상자 관리를 위한 기관 간 상호 연계 및 협력체계 구축으로 대상자가 지역사회에서 건강하게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협약서에는 케어플랜(care plan)수립, 모니터링, 돌봄, 식사, 이동, 주거지원 등에 대한 내용이 담겼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장기 입원자가 퇴원 후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협력기관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금산=송오용 기자 ccmsoy@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