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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청 미래전략과 직원 청천면서 농촌일손돕기에 구슬땀

박용훈 기자

박용훈 기자

  • 승인 2024-04-27 07:16
  • 수정 2024-04-27 15:04
괴산군 미래전략과, 청천면 수박 농가 일손돕기 적극 참여
괴산군청 미래전략과 직원 15명이 26일 청천면 이평리를 찾아 농촌일손돕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직원들은 이날 봄철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천면의 수박 재배 농가를 방문해 부직포 및 비닐 제거 등 다양한 작업을 도우며 농가의 바쁜 일손에 힘을 보탰다.



김영윤 과장은 "본격적인 영농철이 접어들면서 일손 부족한 농가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직원들과 함께 농촌 현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일손돕기를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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