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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갑 배우 '강하늘·신혜선', 국세청 홍보대사로 재회

5월 4일 위촉과 함께 본격적인 활동 예고

이희택 기자

이희택 기자

  • 승인 2024-05-05 07:37
국세청
국세청 홍보 대사로 위촉된 동갑내기 신혜선(좌), 강하늘(우), 가운데는 김창기 국세청장. 사진=국세청 제공.
동갑 배우 '강하늘과 신혜선'이 5월 4일 국세청 홍보대사 위촉과 함께 '성실 납세' 문화 조성의 일익을 담당하게 됐다.

서울지방국세청은 이와 관련한 위촉식을 갖고, 김창기 국세청장을 통한 위촉패를 수여했다. 앞서 두 배우는 제58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모범납세자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홍보대사 선정된 배경이다.



김창기 국세청장은 "두 분의 따뜻한 이미지와 성실한 납세 노력이 국민과의 소통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국세청의 따뜻하고 공정한 국세행정을 알리는 데 기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하늘과 신혜선은 위촉 소감을 통해, 모범 납세자로서 자부심과 함께 국세청 홍보대사로서 책임감을 강조했다. 강하늘은 "성실납세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싶다"고 전했으며, 신혜선은 "성실납세문화 조성에 적극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덧붙였다.

두 배우는 앞으로 공익광고와 출판물 제작 등을 통해 성실 납세 문화 조성을 위한 활동에 적극 참여할 예정이다.
세종=이희택 기자 press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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