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람들
  • 뉴스

초뭉이와 함께 하는 천사의 소원

한마음정육식당 ㈜지피에프씨, 초록우산에 600만 원 상당의 삼겹살 후원

한성일 기자

한성일 기자

  • 승인 2024-05-05 01:19
한마음정육식당, 6백만원 상당 삼겹살 후원
“초뭉이와 함께하는 천사의 소원에 동참합니다.”

초록우산 대전지역본부(충청권역총괄본부장 한전복)는 5월3일 대덕구 비래동 소재 ㈜지피에프씨(한마음정육식당, 대표 우광식) 대전 직영공장에서 ㈜지피에프씨 우광식 대표, 초록우산 대전지역본부 한전복 충청권역총괄본부장, 초록우산 세종후원회 정선주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600만 원 상당의 삼겹살 100kg을 전달받았다.



숙성생고기전문 한마음정육식당은 2015년 1호점을 오픈한 이후 연내 200호점 오픈을 준비 중이다.

우광식 대표는 "사업의 번창 여부를 떠나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언제든지 맛있는 고기를 지원하고자 하는 기업의 ESG 경영 실천 일환으로 후원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주변을 수시로 돌아보는 기업인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전복 본부장은 “초록우산 대전지역본부(042-477-4072)는 후원자가 기부하는 의류, 생필품, 공산품 등을 접수해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지원하고 있다”며, “접수된 후원물품은 구매 물품 또는 제조 및 유통 물품으로 구분돼 현금과 동일하게 기부금영수증이 발급된다”고 안내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 기사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