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다문화 카페 창업 교육 수료식 사진 |
이번 교육은 결혼이민자의 경제적 자립을 통해 한국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바리스타 자격증취득, 제과제빵, 카페창업을 위한 컨설팅 등으로 구성됐으며 총 22회에 걸쳐 진행됐다.
특히 이번 교육을 통해 바리스타 2급 자격증 시험에 응시한 7명이 전원 최종 합격하는 성과를 거뒀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진천군 가족센터(043-537-5431~5)로 문의하면 된다.
송기섭 군수는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교육을 통해 결혼이민자들이 안정적으로 우리 군에 정착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정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진천군 가족센터는 일반가정뿐만 아니라 다문화, 1인 가구 등 다양한 유형의 가족을 위한 상담·교육·문화·돌봄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진천=박종국 기자 1320j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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