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청양군의회는 군민의 행복 증진을 위한 다양한 조례안과 예산안을 논의하며 지역 발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군 귀향 촉진·지원, 노인학대 예방 및 피해 노인 보호,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시설물 관리·운영 등 총 13개 안건에 대한 보고와 논의가 진행되었다. 또한, 정부 지원 어린이집 인건비 지원 사업 성립 전 예산 편성도 다뤄졌다.
김기준 청양군의회 의장은 “간담회가 청양을 위한 건설적인 의견이 오고 가는 대화의 장이 되었으면 한다”며 “제9대 청양군의회는 후반기에도 열정적인 의정활동으로 군민의 행복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청양군의 발전과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청양군의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논의를 통해 지역 사회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 군민의 행복을 증진시키기 위한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러한 노력은 지역 사회의 발전과 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청양=최병환 기자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