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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의회 영동군 수해 현장서 봉사활동

박용훈 기자

박용훈 기자

  • 승인 2024-07-30 15:35
군의회 영동군
괴산군의회 김낙영 의장 및 의원과 사무과 직원들이 30일 영동군 수해 현장을 찾아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펼쳤다.

군의회는 이날 지난 폭우로 큰 피해를 본 학산면 서산리 일대를 방문해 농가의 포도밭에 흘러 내려온 자갈석인 토사 및 오물 등을 제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김 의장은 "빠른 피해 복구로 피해 주민 모두가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실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영동군은 지난해 7월 괴산에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발생 시 많은 주민이 현장을 찾아 복구지원에 앞장섰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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