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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 국가유공자 유족 명찰 달아드리기 사업 추진

박용훈 기자

박용훈 기자

  • 승인 2024-11-30 07:48
국가유공자 유족 명찰 달아드리기 사업(청천면) (2)
이현주 청천면장이 올해 새롭게 확인된 제적 참전유공자 배우자에게 명찰을 달아드리고 있다
괴산군이 국가유공자 유족 명찰 달아드리기 사업을 추진하며 국가유공자의 정신을 기리고 존경과 예우 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29일 군에 따르면 군은 2022년부터 매년 신규 대상자를 발굴하고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 유족에게 보훈 행사와 대외적인 활동 시 착용할 수 있도록 제작한 명찰을 전달해 왔다.



올해는 제적 참전유공자 배우자를 대상으로 한 기획조사를 통해 신규 대상자를 추가로 확인한 가운데 27명의 유족에게 올해 말까지 명찰을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올해 제적 참전유공자 배우자가 새롭게 확인된 소수면의 4명과 청천면의 2명은 각 면에서 자체 행사를 열어 명찰을 전달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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