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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 첨단소재·나노융합 혁신융합대학사업단이 1월 15일부터 3일간 인천 송도에서 열린 '2024년 첨단소재·나노융합 혁신융합대학사업단 컨소시엄 성과포럼'에 중앙대·강원대·금오공대·인하공전 등과 함께 참여했다. /한남대 제공 |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진행된 이 사업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첨단 분야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시작됐다. 강원도와 5개 컨소시엄 대학이 지산학연 협력 거버넌스를 구성해 급변하는 산업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자 한다. 한남대는 특히 태국 치앙마이 대학과의 MOU를 통해 2024년 COSS HNU-CMU 글로벌 프로젝트를 운영할 계획이다.
김태동 단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대학 간 협력과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고미선 기자 misuny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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