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구인-구직 소통 통해 일자리 창출 적극 나서

아산시 종합일자리지원센터가 관내 기업체와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통해 일자리 매칭을 하고 있다.

아산시와 아산시 종합일자리지원센터가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갖고 고용창출을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이번 행사는 인력 채용이 필요한 아산시 관내 기업체와 구직 희망자가 현장에서 직접 만나 기업설명회(모집 요강, 채용 절차, 회사 안내와 현장 견학)에 이어 면접과 채용을 하는 등 성과를 올렸다. .



아산시는 2024년에도 같은 행사를 통해 110개의 일자리를 매칭한 데 이어 올해 1월 10일에 25개, 이번 행사에서 40개의 일자리를 매칭하였으며, 2025년 한 해 총 200여 개의 일자리를 매칭 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를 위해 아산시종합일자리지원센터는 일자리 유관기관 및 아산고용복지+센터와 협업해 홍보와 모집을 했으며, 사전 면접 접수자가 60명을 넘으며 큰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구인·구직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구인 업체와 구직자 모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아산시종합일자리지원센터는 기업전담팀 운영을 통해 관내 기업의 고용 애로사항 파악과 신규 일자리 발굴에 적극 나서는 가운데 ▲구인·구직 만남의 날 ▲우수기업 채용 설명회 ▲기업환경 개선 사업 ▲HRD 인사담당 워크숍 등 다양한 일자리 사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아산=남정민 기자 dbdb8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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