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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선정

경남 유일, 3년간 9천만원 국비 지원

김정식 기자

김정식 기자

  • 승인 2025-02-19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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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청 전경<사진=김정식 기자>
경남 산청군이 교육부 주관 평생학습도시에 경남 유일하게 선정됐다.

군은 3년간 국비 9000만 원을 지원받는다.

올해 전국 14개 지자체가 선정됐다.



산청군은 3월부터 배리어프리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비전을 추진한다.

장애 유형별 맞춤형 교육을 진행한다.

문화·예술교육과 취업연계과정도 운영한다.

산엔청복지관, 수어통역센터, 장애인가족지원센터와 협업한다.

전문 교육과 접근성 높은 학습환경을 지원한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산청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산청군청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산청=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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