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 충북

옥천군, 교육부 공모 '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 선정

해뜨는학교, 안남어머니학교, 안내행복한학교 등 3개소 선정. 국비 2200만 원 확보

이영복 기자

이영복 기자

  • 승인 2025-03-31 10:19

신문게재 2025-04-01 16면

옥천군은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최·주관하는 '2025년 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공모에 선정되어 국비 2200만 원을 확보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선정은 2022년 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에 선정된 이후 3년 만에 이뤄낸 성과다. 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은 비문해·저학력 성인에게 한글 및 기초교육, 디지털 및 생활 문해교육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는 △생활 문해교육 부문에서 해뜨는학교, 안남어머니학교, 안내행복한학교 3개소가 선정됐으며 △디지털 문해교육 부문에서는 옥천군이 선정되었다. 옥천군은 디지털 소외지역을 중심으로 찾아가는 디지털 문해교육을 직접 운영할 방침이다. 옥천=이영복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 기사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