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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파면] 대한상의 "국정 정상화 기대… 경제회복 위한 노력 필요"

김흥수 기자

김흥수 기자

  • 승인 2025-04-04 13:01
대한상의
헌법재판소가 4일 오전 11시 22분을 기점으로 윤석열 대통령을 파면한 가운데, 대한상공회의소는 "경제계는 이번 헌법재판소의 결정을 존중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대한상의는 이날 논평을 통해 "현재 우리 경제는 내수 침체, 주력 산업의 경쟁력 약화, 미국의 관세 조치 및 보호무역주의 확산 등 대내외 복합적인 도전에 직면해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러한 엄중한 경제 상황을 고려할 때, 이제는 사회적 대립과 갈등을 넘어 국정이 조속히 정상화되기를 기대한다"며 "경제 회복과 민생 안정을 위한 노력이 지속될 수 있기를 바라며, 경제계는 우리 경제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흥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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