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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문화예술협회·탄방동부녀회, 제13회 효문화실천 위안잔치 및 무료급식 봉사

어르신들 300여명 참석
5월엔 아동복지시설 2곳과 어버이날 기념효실천문화행사 하기로

한성일 기자

한성일 기자

  • 승인 2025-04-12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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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금강문화예술협회(회장 정도석)와 탄방동부녀회(회장 박원자)는 4월 11일, 대전시 서구 탄방동 도산어린이공원에서 '제13회 효문화실천 위안잔치 및 300명 무료급식 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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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지역 어르신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따뜻한 효문화 실천의 장으로 펼쳐졌다. 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잔치국수, 떡, 과일, 음료 등의 식사와 선물도 함께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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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날 행사는 금강문화예술협회 김흥태 가수의 재치 있는 사회와 윤영신 가수를 비롯한 14명 가수들의 멋진 공연으로 흥겨운 분위기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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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세 서 모 어르신은 "너무나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해 참석자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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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도석 회장은 “저희 금강문화예술협회는 2016년 설립돼 2024년 사단법인으로 전환되었다”며, “150여 명의 회원들이 매년 6~8회에 걸쳐 대전시와 인근 지역에서 효문화 실천 행사와 환경정화 봉사, 금강가요제 개최, 아동시설 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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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회장은 이어 "다가오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아동복지시설 2곳과 어버이날을 기념한 효실천 문화행사를 중구 중촌사회복지관 등 3곳에서 회원들과 함께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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