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람들
  • 뉴스

노인자원봉사자 필수교육 후 105개 봉사단 2100명 자원봉사 시작

대한노인회 대전시연합회

한성일 기자

한성일 기자

  • 승인 2025-04-12 23:52
사진 1 (2)
대한노인회 대전시연합회(회장 박상도)는 4월 11일 필수교육을 시작으로 대전연합회 소속 105개 봉사단 2100명이 자원봉사활동을 시작했다.

필수교육은 모든 봉사단원이 봉사활동에 필요한 안전과 봉사자의 역할, 소양 등에 대해 의무적으로 2시간 교육 이수 후에 봉사활동을 시작해야 한다.

이날 필수교육은 대전녹색어머니연합회 (회장 유선희)에서 교통안전강사 5명이 ox 퀴즈 골든벨을 봉사자와 함께 춤과 노래로 흥겹게 실시했다.



사진2 (20)
남종우 연합회 자원봉사 센터장은 봉사현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노인질환의 응급조치, 행정지원 등에 대해 안내했다.

앞으로 자원봉사활동은 매월 1회(1시간) 이상 참여조건으로 11월까지 8개월 동안 지역사회공헌활동, 재능나눔활동, 특성화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박상도 연합회장은 "올 한해도 안전에 유의하고 사고 예방에 힘써서 한 건의 사고도 없이 즐거운 마음으로 봉사활동을 해주시고, 필요로 하는 이웃에게 더 많은 도움을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 기사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