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 광주/호남

고창군 공음면, 독거노인 생신 축하 떡케이크 전달

전경열 기자

전경열 기자

  • 승인 2025-11-04 11:15
고
고창군 공음면이 최근 독거노인 생신 축하 떡케이크를 전달하고 있다./고창군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공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최근 공음면 상군마을 91세 독거노인의 생신을 맞아 떡케이크를 전달했다.

이날 공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어르신의 생신 축하 인사와 함께 매년 나눔을 실천하는 선운산 푸른 떡집에서 후원한 떡케이크와 준비한 선물을 대상 어르신께 전달하고 건강 및 생활 상태 등을 살폈다.



김경례 공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생신을 맞이한 어르신에게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김애숙 공음면장은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주신 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공음면 모든 주민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더욱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밝혔다.

고창=전경열 기자 jgy36712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 기사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