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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정 태평양노무법인 대표 공인노무사, 화가로 대변신 화제

대한민국 미술전람회 입상
4개 출품작중 서양화 '또 다른 시선' 30호 작품 특선, 생활미술 '나의 장인어른' 특선 수상
두 작품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와 '나의 목사님'은 각각 입선

한성일 기자

한성일 기자

  • 승인 2025-11-04 10:20

신문게재 2025-11-06 8면

박범정
박범정 태평양노무법인 대표 공인노무사
우리 지역 대표 노무사인 박범정 태평양노무법인 대표 공인노무사가 화가로 대변신해 화제다.

박범정 노무사는 제31회 대한민국미술전람회(운영위원장 권민기·장은정)에서 4개 작품이 입상하는 쾌거를 거둬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박 노무사가 출품한 4개 작품 중 서양화 '또 다른 시선' 30호 작품이 특선, 생활미술(인물화) '장인어른의 초상'이 특선, 두 작품 서양화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와 생활미술(인물화) '나의 목사님'은 각각 입선해 출품한 모든 작품이 수상하는 기록을 세웠다.

지난 달 중순에 발표한 대전시미술대전에서 특선한 '기억의 저편' 이후 2주일 만에 받은 수상이다.

전체 입상자명단은 국민예술협회 홈페이지( https://cafe.naver.com/kmart/48083 ) 또는 네이버검색 : 대한민국미술전람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시는 11월 20일부터 24일까지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1, 3갤러리에서 있게 된다.

전시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단 20일 오후 2시부터 24일 오후 2시까지이다).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종로구) 갤러리는 복층으로 연결된 약 700여 평의 대형 전시장으로, 전 부문의 입상작을 동시에 전시한다.



시상식은 23일 오전 11시(서예/사진)와 오후 2시(미술)에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에서 열린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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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미술대전 서양화 유화 50호 특선작 '기억의 저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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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회 대한민국미술전람회 서양화 부문 특선작 '또다른 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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