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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경찰청, 14일 축구 국가대표팀 친선 경기 앞두고 안전 점검

정바름 기자

정바름 기자

  • 승인 2025-11-13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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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현장 점검 모습 (사진=대전경찰청 제공)
대전경찰청은 11월 14일 진행되는 '축구 국가대표팀 친선경기 볼리비아전'을 앞두고 대전월드컵경기장에 대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볼리비아전은 2026년 월드컵을 대비하는 친선경기일 뿐 아니라 대표팀 이재성 선수의 A매치 100경기 출전 기념식도 마련돼 있어 많은 축구 팬이 운집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따라, 경기장 주변 교통혼잡을 줄이기 위해 소통 위주의 교통 관리를 실시하며 경기장 외곽에 가용경력을 충분히 배치해 인파 사고 등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최주원 대전경찰청장은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사항에 대해 철저히 점검하고 적극적으로 대비해 관중들이 안전하게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바름 기자 niya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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