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2025 생활자원교육' 성료

아산시 제공

아산시가 총 12개 과정으로 운영한 '2025 생활자원교육'이 모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사진은 요리 강습 장면)

이번 생활자원교육에는 총 960명이 참여한 가운데 53회 걸쳐 운영된 이번 교육은 계절과 사회적 유행을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높은 호응을 얻었다.



시는 △자원의 새활용을 강조한 푸드 업사이클링 △저속노화에 대응한 비건푸드 △아산맑은쌀 소비 촉진을 위한 쌀 요리·디저트 교육 등 지역과 시대 흐름을 반영한 폭넓은 교육 콘텐츠를 제공했다.

특히 올해는 '제1회 아산맑은 쌀 베이킹 경진대회' 대상 수상자를 강사로 초빙해 지역 인재가 전문 강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아산=남정민 기자 dbdb8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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