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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국비 56억 확보 등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9명 선발

최우수 상하수도사업소 류재익 문성민, 스마트 관망관리로 예산 절감 국비 56억 확보

이영복 기자

이영복 기자

  • 승인 2025-12-04 10:08
사진3)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모습
옥천군 하반기 적극행정 수상자 9명 모습
옥천군은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통해 2025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최종 확정하고, 우수사례 5건, 우수공무원 9명을 3일 선정했다.

우수사례는 △스마트 관망관리 추진으로 안정적 상수도 공급 및 예산 절감(최우수, 상하수도사업소 류재익·문성민) △민생회복, 옥천이 답이다! 소비쿠폰 전국 최고 성과 달성(우수, 경제과 정봉혁·황시원) △공모 3관왕으로 여는 포용의 학습도시, 옥천(우수, 행복교육과 노지숙·조서빈) △안전하고 밝은 옥천읍 만들기 프로젝트(장려, 옥천읍 김동건·이일수) △대형폐기물 배출 서비스 간편화(장려, 환경과 이상호)가 선정됐다.



사례 중 '스마트 관망관리 추진으로 안정적 상수도 공급 및 예산 절감' 사례는 스마트 관망관리시스템 도입과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유수율 향상 및 생산비 절감 효과를 달성하였고, 현대화사업 평가에서 충북 1위로 국비 56억 원을 확보하며 관로 개선 기반을 마련했다.

아울러 '공모 3관왕으로 여는 포용의 학습도시, 옥천' 사례는 고령층 충북형 평생학습도시 지정,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3년 연속 선정, 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 선정 등 3개 분야 공모에서 모두 선정되는 '공모 3관왕' 성과를 달성했다.

적극행정을 추진한 우수공무원은 인센티브로 최우수는 성과급 최고등급, 우수는 국외연수와 포상금, 장려는 포상휴가와 포상금을 받게 된다. 옥천=이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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