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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항만공사가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3년부터 3년 연속 최고 등급인 'S등급'을 획득했다./BPA 제공 |
부산항만공사(BPA)는 4일 보건복지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2025년 지역사회공헌인정제에서 최고등급인 "S등급"을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지역사회공헌인정제는 지역사회의 복지 증진에 기여한 기업·기관을 발굴하여 그 공로를 인정해 등급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부산항만공사는 2022년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4년 연속 인정을 획득하고, 2023년부터 3년 연속 최고등급을 획득하며 지역사회공헌 유공을 인정받았다.
특히, 환경(2개), 사회(15개), 지배구조 분야(2개) 등 총 19개 지표에서 모두 5단계 중 가장 높은 단계인 "확산" 점수를 받았다.
부산항만공사는 항만 지역사회 동반자라는 자체 사회공헌 브랜드 "PORTner(포트너)"를 기반으로 시민, 지자체, 비영리기관 등 지역사회 다양한 구성원들과 협업체계를 구축하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힘쓰고 있다.
송상근 사장은 "이번 지역사회공헌인정 획득은 그동안 부산항만공사의 사회공헌 활동에 대한 인정과 함께 더 확대해나가라는 의미로 받아들인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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