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건양사이버대학교 배나래 교수가 건양대병원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를 방문해 후원금을 전달했다. (사진=건양대병원 제공) |
배 교수는 "의료진이 마지막 순간까지 환자와 가족을 존중하며 품위 있는 돌봄을 제공하는 모습을 가까이에서 경험한 만큼 의미 있는 나눔을 실천하고 싶었다"며, "사회복지학을 가르치는 교육자로서 나눔과 연대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도연 호스피스센터장은 "환우와 가족은 말로 다 표현하지 못할 큰 심리적·신체적 어려움을 겪는다"며 "배 교수님의 따뜻한 나눔은 환자분들께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임병안 기자 victorylba@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2026학년도 수능 채점] 입시 전문가들이 말하는 정시 전략](https://dn.joongdo.co.kr/mnt/images/webdata/content/2025y/12m/05d/78_202512040100054860002155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