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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안군장애인복지관은 4일 강남성모내과의원과 의료기전문기업 이강이 각각 500만 원씩, 총 1천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사진은 4일 한상국 원장과 김선정 대표 후원금 전달 모습. 태안군장애인복지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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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안군장애인복지관은 4일 강남성모내과의원과 의료기전문기업 이강이 각각 500만 원씩, 총 1천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사진은 3일 태안읍 동문4리 후원금 전달 모습. 태안군장애인복지관 제공 |
태안군장애인복지관(관장 이종만)은 4일 강남성모내과의원(원장 한상국)과 의료기전문기업 이강(대표 김선정)이 각각 500만 원씩, 총 1천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지역의 장애인 복지 향상을 위한 지원으로, 복지관의 다양한 재활 프로그램, 장애인가정 지원, 복지 서비스 보완 등에 폭넓게 활용될 예정이다.
이에 앞서 3일 태안읍 동문4리 이장 이승선, 강성건설 강성민 대표, 동문4리 개발위원회, 새마을남녀지도자는 태안군장애인복지관을 찾아 중증장애인 낮보호 서비스 주간보호 고객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기부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한상국 원장과 김선정 대표는 "지역사회에서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작지만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지원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남성모내과와 의료기전문기업 이강은 2020년부터 올해까지 매년 태안군장애인복지관에 500만원씩 꾸준히 후원해, 지역 사회와 상생하고 공존하는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태안=김준환 기자 kjh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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