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행사에는 충청대학교 송승호 총장을 비롯해 RISE사업단 박경순 단장, 호텔조리파티쉐과 교수진과 학생, 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품평회는 충청대학교 호텔조리파티쉐과 학생들이 보은군의 대표 농특산물을 활용해 개발한 디저트 시제품을 전시하고 군청 직원을 대상으로 시식 평가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마련됐다.
행사장에는 총 20개 팀이 출품한 작품이 전시돼 높은 관심을 모았으며, 이 중 4종의 디저트와 4종의 음료가 시식 품평 대상으로 선정돼 다양한 의견이 수렴됐다.
보은군은 앞으로도 충청대학교와 협업해 특산물 기반 디저트 상품화, 레시피 개발, 군내 카페·외식업체 협력, 축제 연계 홍보 등 지역 농산물 소비 확대 방안을 다각도로 마련할 계획이다.
변인순 보은부군수는 "지역 농산물에 젊은 감각과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더해지면 새로운 산업과 시장이 열린다"며 "보은군의 특산물이 디저트 산업, 관광식품, 기념품 분야와 연계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보은=이영복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2026학년도 수능 채점] 입시 전문가들이 말하는 정시 전략](https://dn.joongdo.co.kr/mnt/images/webdata/content/2025y/12m/05d/78_202512040100054860002155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