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동래구청 전경./동래구 제공 |
이번 평가는 성과 목표 달성도, 예산집행의 적절성, 일자리창출 효과 등 4개 항목을 기준으로 이루어졌다.
'단체급식조리원 전문인력 양성사업'은 학교, 병원 등 단체급식소가 많은 우리 구의 특성을 반영해 50세 이상 장노년을 대상으로 급식조리원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과정으로 37명이 교육을 수료했으며, 이 중 26명이 관련 업종 등에 취업하는 성과를 거뒀다.
'온(溫) 돌봄특화 전문가 양성사업'은 출산 친화적 환경 조성에 맞춰 신생아.산모 건강 관리사를 양성하는 과정으로 38명이 교육을 수료했으며, 이 중 27명이 유관 업종에 취업해 지역 돌봄 수요 해결과 고용 창출을 동시에 달성했다.
동래구 관계자는 "주거·의료·교육환경이 잘 갖추진 우리 구에서, 구민의 실질적인 수요에 맞춘 맞춤형 인력 양성사업이 일자리 창출로 이어진 점은 매우 뜻깊다"며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프로그램을 더욱 보완.확장해 구민의 일자리 창출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정진헌 기자 podori777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