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유승수(오른쪽) 멀틱스 대표가 최근 대전시로부터 2025 대전시 유망중소기업에 선정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멀틱스 제공 |
이번 선정은 멀틱스가 가진 차별화된 배리어프리 서비스 기술력과 혁신적 성장 잠재력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까다로운 심사를 통과하며 지역 사회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얻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멀틱스는 '모두가 편리한 세상'을 목표로 정보 접근성 향상에 특화된 혁신적인 스마트 시스템을 개발·공급하며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고 있다. 멀틱스의 대표 혁신 제품들로 스마트 민원 정보 안내시스템인 '누리뷰'와 스마트 민원 서식 작성 시스템 '누리온', 무장애 챗봇 시스템 '누리봇' 등 독보적인 배리어프리서비스 솔루션이 대전을 넘어 전국 지자체와 공공기관 등에 도입되는 등 시장성을 입증 중이다.
멀틱스는 앞으로도 끊임없는 연구 개발과 혁신적인 고용 정책을 통해 대전시의 핵심 산업 발전과 양질의 고용 창출에 적극적으로 기여할 계획이다.
유승수 멀틱스 대표는 "대전시 유망중소기업 선정에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하며, 전 직원의 땀과 노력이 일궈낸 결실"이라며 "이번 인증을 발판 삼아 보유하고 있는 배리어프리서비스 핵심 기술을 더욱 고도화하고, 나아가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해 지역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ESG 실현 선도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방원기 기자 bang@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