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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하반기 활동실적 평가에서 2위로 선정된 고창의용소방대연합회./고창소방서 제공 |
9일 고창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전북소방본부 주관으로 실시됐으며, 도내 362개 의용소방대와 8,000여 명의 대원을 대상으로 소방현장 활동, 주민안전 지원, 봉사활동, 교육훈련, 언론홍보 등 다양한 분야의 실적을 종합적으로 심사했다.
고창 의용소방대연합회는 재난현장 지원과 지역사회 봉사활동, 생활 속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높이 평가받아 도내 2위의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특히 고창 여성의용소방대를 비롯한 다수의 고창지역 의용소방대가 높은 평가를 받으며, 고창군 의용소방대 전반의 조직력과 활동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윤기열 대응 예방과장은 "이번 성과는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헌신해 온 의용소방대원들의 노력이 만들어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의용소방대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더욱 안전한 고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창=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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