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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공동주택 건설 현장 안전-감리수행 실태 집중 점검

관내 건설 현장 17개소 대상

남정민 기자

남정민 기자

  • 승인 2025-12-09 10:26
아산시
아산시청사
아산시는 관내 공동주택 건설 현장 17개소를 대상으로 '2025년 4분기 안전점검 및 감리수행 실태점검'을 16일까지 실시할 방침이다.

이번 점검에서는 △동절기 대비 가설구조물 조치 △강풍 대비 자재 낙하 방지 고정 여부 △안전·품질관리 실태 △가설구조물 구조 확인 △건설기술인 배치 및 건설공사 표지 설치 현황 △시공·안전·품질 관리 감리업무 수행 실태점검을 실시한다.



특히 모종2지구는 민간 전문가와 함께 점검을 진행하며 감리 업무의 전문성과 객관성을 한층 더 강화할 계획이다.

시는 점검 과정에서 현장에서 개선할 수 있는 사항은 즉시 시정조치하고, 추가로 필요한 지적 사항에 대해서는 보수·보강 계획을 수립해 이행할 계획이다.
아산=남정민 기자 dbdb8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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