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임상인 회장 |
해당 상은 농촌지역에서 재능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재능 나눔 문화 확산과 농촌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한 개인 또는 단체에 포상하는 상이다.
임 회장은 15년간 마을의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고, 농산물 절도를 예방하기 위한 농산물 안심 순찰 봉사를 꾸준히 추진해 왔다.
농업 마스터로서 시설채소 재배 기술, 병해충 방제 등의 전문적 지식과 노하우를 주변 농업인들에게 아낌없이 전파하며, 지역 농업 기술 수준 향상과 농가 소득 증대에 이바지했다.
이 외에도 한천마을 이장직과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을 맡으며 적극적으로 참여해 왔으며, 진천군 방범대원과 지방보조금 부정 수급방지단으로서 지역사회의 발전과 투명성 확보를 위해 모범적인 리더십을 보여줬다.
임상인 회장은 "농업에 대한 깊은 이해와 지역사회에 대한 끊임없는 봉사 정신이 결실을 맺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진천군의 농업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진천=엄재천 기자 jc002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