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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나침례교회, 관저종합사회복지관에 연말 맞아 이웃사랑 후원금 전달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 실천, 후원금 100만 원 기탁

한성일 기자

한성일 기자

  • 승인 2025-12-09 17:33
관저
서머나침례교회(담임목사 배지현)는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고자 12월 9일 관저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정순)을 찾아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서머나교회 배지현 담임목사, 정홍근 집사, 고건태 집사와 남선교회 성도 중심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된 기금으로, 지역 내 취약계층과 위기가구 긴급지원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배지현 서머나침례교회 담임목사는 "연말을 맞아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기쁨을 나누는 것이 교회의 중요한 사명이라고 생각한다" 며 "앞으로도 이웃을 살피며 지속적으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박정순 관저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연말연시, 취약계층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꼭 필요한 시기에 지역사회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는 서머나침례교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후원금은 아동·청소년과 위기 가구에 지원해 따뜻한 위로와 희망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서머나침례교회는 2023년부터 매년 5월 가정의 달을 기념해 복지관 청소년장학사업에 장학금 100만 원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며 이웃을 섬기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후원 또한 지역 공동체와 함께하는 따뜻한 연말을 만드는 뜻깊은 나눔 활동으로 전개되고 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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