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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CES 2026 현장서 부산 기업 ‘글로벌 투자’ 발판 마련

'팀 부산 2기' 등 28개 혁신기업 참여
한식 만찬 곁들인 개방형 비즈니스 교류
실질적 투자 유치 및 파트너십 구축 논의
현지 투자사·바이어 등 150여 명 참석

김성욱 기자

김성욱 기자

  • 승인 2026-01-09 10:47
'글로벌 비즈니스 네트워킹 데이' 현장.부산시 제공
글로벌 비즈니스 네트워킹 데이 현장./부산시 제공
부산시가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 2026' 현장에서 지역 기업과 글로벌 투자사를 연결하는 비즈니스 네트워킹 행사를 열었다.

시는 지난 7일 오후 7시(현지 시각) '글로벌 비즈니스 네트워킹 데이'를 개최해 부산 기업과 글로벌 투자사(VC), 바이어 간 협력사업 발굴과 투자 활성화를 위한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는 '팀 부산(TEAM BUSAN) 2기' 참가기업과 현지 투자 전문가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협력 가능성을 모색했다.

행사에 참여한 부산의 혁신기업은 △한국엘에프피 △씨아이티 △리솔 △아이쿠카 등 총 28개 사다.

이들은 형식적인 전시장 상담에서 벗어나 한식 만찬과 함께 진행된 개방적인 환경에서 자사의 핵심 기술력과 비즈니스 비전을 직접 소개했다.



기업 대표들은 현지의 생생한 비즈니스 환경 속에서 투자사들과 직접 교류하며 실질적인 협업 가능성을 확인하고 시장 진출에 대한 자신감을 얻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부산시는 이번 네트워킹 데이가 단순한 만남을 넘어 실질적인 투자 유치와 파트너십 구축으로 이어지길 기대하고 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이 자리가 부산 기업과 글로벌 투자사, 바이어 간 상호 이해를 넓히고 실질적인 협력 성과로 이어지는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부산의 혁신기업들이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성장할 수 있도록 글로벌 네트워킹 확대와 투자 연계를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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